집들이 선물로 소소하게 또는 크게 선물할 수 있죠. 소소한 듯하지만 신경 쓴 느낌을 주는 선물로 토스터기가 있습니다. 그 토스터기 중에서도 센스쟁이가 될 수 있는 집들이 선물로 발뮤다 토스터기, 더 토스터가 있습니다. 들어보신 분도 있을 테지만 죽은 빵도 살리는 오븐 토스터기로 이름을 알린 토스터기 입니다.
발뮤다
우선 ‘발뮤다’라는 브랜드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가전제품을 만드는 일본 회사입니다. 설립자 테라오 겐은 락 밴드에서 활동하다가 디자인을 배우고 2003년에 설립한 회사이다. 설립 초반에는 노트북 받침대와 같은 악세사리에 디자인을 더하여 판매했습니다. 이후 2008년 금융 위기를 겪고 이전 출시한 상품의 판매가 저조해지면서 공기청정기, 선풍기, 커피포트 등 가전제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. 다른 가전제품 회사들과 다른 점은 제품에 새로운 기능 한 가지는 추가하려고 하며 디자인이 독특합니다. 그 중 하나도 이 토스터기 입니다.
발뮤다 더 토스터
발뮤다 더 토스터는 오븐 형태의 토스터 입니다. 기존 다른 토스터와 다른 점은 빵을 겉바속촉하게 구워주는 점 입니다. 겉바속촉하게 구울 수 있는 비법은 바로 물 5cc를 넣어서 굽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제품 구매하면 5cc를 계량할 수 있는 자석 달린 컵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.
굽기 전에 넣은 물 덕분에 토스터에서 스팀이 나와서 냉동고에 있던 빵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듭니다. 전에 이 제품에 대해서 들어 본적 있다면 죽은 빵도 살린다는 별명을 갖은 토스터 입니다.
물 넣고 굽는 방법 외에도 없이 굽는 방법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온도 조절은 최대 220도 까지 가능하며 빵 특성이나 용도에 맞게 구울 수 있도록 4가지 모드가 있습니다. 굳이 빵이 아니더라도 오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 음식 위에 치즈 녹일 때, 만두 익힐 때 등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.
색상은 검정색, 아이보리, 화이트 세 가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. 무엇보다 ‘발뮤다’는 집에서 제품을 돋보이기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 토스터를 사용하는 나를 돋보일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.
지인에게 선물하고 센스쟁이가 될 수 있습니다.
블랙 | |
화이트 | |
베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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